"빈지노♥미초바, 성북동 자택 최초 공개! 리모델링 과정과 달콤한 신혼집 속으로"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성북동에 위치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하며, 그들의 특별한 리모델링 과정을 공유했습니다. 9일, 미초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다 쓰러져가던 50년 된 고택, 직접 리모델링한 미초바♥빈지노의 달콤 신혼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팬들에게 그들의 집을 소개했습니다.
1. 50년 된 고택, 빈지노♥미초바 부부의 리모델링 이야기
영상에서 미초바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은 80년대에 지어진 50년 된 집"이라며 집에 대한 첫 인상을 전했습니다. 특히, 집에 처음 왔을 때 마당이 정글 같았고, 5년 동안 비어 있었던 집이었기에 리모델링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수리하느라 진짜 힘들었다"며 그 과정을 떠올렸습니다.
빈지노는 "미초바가 임신 중에도 모든 리모델링을 다 했다"며 그녀의 열정을 칭찬했습니다. 미초바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없이 직접 설비 아저씨들한테 전화했다"며 자신의 리모델링 의지를 강조했죠. 다만, 화장실 부분만은 힘들어서 디자이너에게 의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2. 1년간의 공사, 꾸준한 노력의 결과
빈지노는 리모델링 과정에 대해 "2023년 10월에 시작해서 내부 공사만 1년을 진행했다"며 긴 시간을 들여 진행된 작업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틈날 때마다 공사를 하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결국은 그만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3. 신혼집의 특별한 공간들
영상에서 미초바는 아들 루빈이의 놀이방을 소개하며, "놀이방은 루빈이의 감옥"이라고 유쾌하게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집 곳곳에 놓인 식물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식물이 많아서 공기도 좋아지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이닝룸에서 미초바가 3,400만 원을 주고 구입한 의자에 대해 설명하며, "이건 부메랑 체어, 덴마크 디자이너가 만든 의자"라고 소개했습니다. 빈지노는 "그때 3,400만 원이었다. 그런데 지금은 가격이 두 배가 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4. 미초바의 요리 사랑
주방 공간도 소개된 부분에서는 미초바의 요리 사랑이 드러났습니다. 원목 스타일의 주방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빈지노는 "미초바가 요리를 자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초바는 "콩나물국, 미역국 자주 끓인다. 독일 음식보다 한식을 훨씬 더 좋아하게 됐다"며 한식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5. 결혼과 아들 루빈
미초바는 "2022년 결혼했다. (빈지노와) 만난 지 올해 11년이 됐다"고 말하며, 결혼 후의 행복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2022년 11월에는 아들 루빈 군을 품에 안으며, 가족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미초바와 빈지노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그들의 특별한 삶을 영상 속에서 팬들과 나누고 있었습니다.
6. 결론: 빈지노♥미초바,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 깊어진 가족의 사랑
빈지노와 미초바 부부는 단순한 리모델링을 넘어,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집에 담았습니다. 서로의 사랑과 열정이 묻어나는 신혼집은 그들의 가치관과 성격을 그대로 반영한 공간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함을 느끼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부부가 어떤 특별한 순간들을 만
들어갈지, 그들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