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강해림 열애설, 16살 차도 문제없다?
배우 강해림, 이동건과 열애설…커리어 재조명 받다
2025년 5월 29일, 배우 **강해림(1996년생)**이 **배우 이동건(1979년생)**과의 열애설로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6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서울 강남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고,
이에 대한 열애설 보도가 이어지며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유보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열애설을 계기로 대중은 강해림이라는 이름을 다시 한 번 주목하고 있습니다.
💫 강해림은 누구?
강해림은 연예계 데뷔 전 2016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 출신으로, 전국 본선에서도 최종 15인에 들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후 2017년 웹드라마 [아이돌 권한대행]을 통해 연기에 입문,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3]에서 생활 연기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강해림을 본격적으로 주목하게 만든 건 바로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였습니다.
🎬 600:1을 뚫은 '썸바디' 주연…그리고 공백기
‘은교’의 정지우 감독이 OTT로 진출하며 화제를 모은 ‘썸바디’에서,
강해림은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김섬’ 역에 캐스팅되었습니다.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는 독특한 성향의 인물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찬을 받았지만,
이후 약 3년간의 공백기가 이어졌습니다.
강해림은 인터뷰에서 “작품 제안을 받았지만 회사 사정과 방향성 문제로 많은 작품을 포기하게 됐다”며,
자연스럽게 일 없이 시간을 보내다 독립영화와 영화 ‘로비’로 연기 재시작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 영화 '로비'에서의 재도약
2025년 강해림은 하정우 감독의 연출작 ‘로비’에서 ‘진프로’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긴 공백 이후 다시 돌아온 그녀는 꾸준한 연기 훈련과 기술적인 액팅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어떤 캐릭터를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 “서른이 되며 마음이 편해졌어요”
강해림은 올해 세는 나이로 서른에 접어들며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욕심만 가득했는데, 지금은 편하게 살아보고 싶어요”라는 말처럼
경쟁보다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기 시작한 모습입니다.
💞 열애설, 그리고 새로운 챕터의 시작?
이동건과의 열애설은 그녀의 커리어에 또 다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백기, 복귀작, 새로운 사랑까지.
지금의 강해림은 다시 시작되는 챕터1을 써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사실이든 아니든,
강해림이라는 배우가
세상 앞에 **‘자기 속도’로 다시 걸어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