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내 재산은 3등분 해줘”
빠니보틀, 인생 최대 아찔한 스윙 도전한 날 (지구마불3 후기)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6월 21일 방송분.
이번 편은 한 마디로 요약하면 **“역대급 도전, 인간 한계 돌파”**였습니다.
바로 빠니보틀과 신승호, 이 두 사람의 ‘자이언트 폭포 스윙’ 도전기 때문이죠.
이 정도면 여행 예능이 아니라 인생 리스크 예능입니다.
🧳 미친 풍경, 푸마사 폭포로 향하다
이번 미션의 무대는 브라질의 ‘푸마사 폭포’.
무려 45m 낙차, 아파트 15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 앞에서
두 사람은 비행기–차로 이동하며 전설의 장소로 향합니다.
“저건 그냥 뛰어내리는 거 아니냐?” – 곽튜브
“유서 써야겠다…” – 빠니보틀
누가 봐도 ‘미친 놈’이 아니면 못하는 레벨.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진짜로 도전합니다.
🧗 빠니보틀, 벼랑 끝에서 스윙을 하다
“재산은 엄마, 아빠, 동생에게 3등분”
이 말을 남긴 빠니보틀은 줄을 매고, 절벽 끝에 섰습니다.
그리고…
진짜 뛰어내렸습니다.
🌊 폭포수가 폭격처럼 쏟아지고,
💨 낙하와 스윙이 동시에 시작되고,
😱 스튜디오 멤버들 모두 비명을 지릅니다.
“무서운 것보다 재밌더라.
쾌감이랑 아드레날린, 이게 진짜 최고야.” – 빠니보틀
한 마디로, 인간 에너지 드링크 그 자체.
💣 신승호, 머리부터 다이빙?!
빠니보틀의 도전을 지켜본 신승호도 출격.
그 역시 유언(?)을 남기고, 스윙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그는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다이빙 포즈로 머리부터 떨어지는 역대급 자세까지 선보입니다.
“머리부터 떨어지고 싶었다.” – 신승호
“이게 도파민 중독이지 뭐야…” – 곽튜브
신승호는 겉으로는 차분했지만,
속은 이미 ‘도전 중독자’로 판명.
😆 시청 후기: 이게 진짜 여행 예능이지!
빠니보틀과 신승호의 모습은
그저 무모한 도전이 아니라,
한계를 넘는 용기와 순수한 즐거움을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여행이란, 때론 이렇게
“죽을 것 같지만 살 것 같은 순간”을 주기도 하죠.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웃음과 유쾌함으로 풀어낸
<지구마불3> 제작진과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오늘의 교훈
- 빠니보틀은 번지보다 폭포스윙이 더 재밌다
- 신승호는 조용한 미친 사람이다
- 유서는 미리 써 두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