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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또 지각 논란…사이버트럭 타고도 ? 기부의 빛도 가려졌나

by 라빈96 202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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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또 지각 논란…사이버트럭 타고도 ? 기부의 빛도 가려졌나

 

🚨“지각도 스타일?”

지드래곤, 또 지각 논란… 기부의 빛도 가려졌나


13일 저녁,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이번 행사에서 또 한 번 **지드래곤(G-DRAGON)**이
지각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 예정시간보다 40분 늦게 도착

지드래곤은 오후 7시 시작 예정이었던 행사에
7시 40분경 도착했습니다.
등장 자체는 화려했습니다.
바로 래핑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죠.

하지만 그 화려함도 지각 논란을 덮진 못했습니다.


🚦 소속사 “교통 정체 탓… 불가피한 상황”

소속사 측은

“퇴근 시간대와 비로 인한 교통 혼잡이
도착 시간 지연에 영향을 줬다”
불가피한 지각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행사장 인근이 실제로 극심한 정체를 겪었고,
일부 호텔 이용객들의 불편도 이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콘서트 때도 지각… “반복되는 지각, 우연인가?”

이번 지각은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이유,
과거 사례와 겹치기 때문입니다.

  •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위버맨쉬 인 코리아' 솔로 콘서트 역시
    1시간 이상 딜레이된 바 있습니다.

팬들은 “지각도 G-DRAGON의 스타일이냐”는 반응과 함께
반복되는 지각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같은 날 공개된 '8억 8천만 원 기부'도 조명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지드래곤은
청소년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한 8억 8천만 원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의 표본으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이런 선행에도 불구하고
**“기부한 날 지각이라니 아쉽다”**는 누리꾼 반응이 나온 이유는
‘타이밍’의 불협화음 때문이겠죠.


💬 코멘트

지드래곤은 단순한 연예인을 넘어
브랜드화된 아티스트입니다.
무대, 패션, 메시지, 행동 하나하나가
대중과 미디어의 초점을 받습니다.

그렇기에
✅ *‘스타일 있는 지각’*이라는 프레임은
지속되면 결국 팬심을 소진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멋져도,
아무리 기부를 해도,
기본적인 시간 약속은 대중과의 신뢰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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